암 건강정보 | 폐암의 진단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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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 작성일08-07-09 14:27 조회10,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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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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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cancernews/100024361094
폐암의 진단방법
폐암 진단방법에는 여러 가지 검사가 있는데,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X-선촬영, 흉부CT촬영,객담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세침 생검술 등을 통해 폐암인지 여부를 가려내며, 그 진행정도 등을 판단합니다. 최종진단은 객담,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에 의해 얻어진 조직 또는 세포를 현미경적 검사로 확인합니다.
폐암의 진단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흉부 X-선검사
흉부 X-선 촬영으로 간단하게 폐에 혹이 생겼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 및 진행정도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을 해야 합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
보다 정교한 검사법으로 단층의 컴퓨터 영상을 보여줍니다. 폐나 림프절 그리고 다른 기관에 대한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암의 원발부위 및 림프절 침범 등 병의 진행정도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폐암의 발견 및 병기 판정에 필수적입니다.
기관지 내시경검사
기관지경을 통하여 폐암의 병기를 확인하고, 기관지 내 암조직의 침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떼어낸 조직으로는 생검을, 세척표본과 솔질표본에서는 각각 암세포를 규명하여 현재 암 진행상태를 판단합니다. 이 검사는암의 진단 뿐만 아니라 기관지의 길이나 기관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부위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어 수술 계획에 도움을 줍니다.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국소마취 하에 피부를 통해서 폐암에 바늘을 찔러 폐암의 조직이나 세포를 얻어서 하는 조직검사로 실제로 폐암유무를 판명해 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최근 초음파 또는 전산화단층촬영하에서 시행함으로써 진단율이 높아 졌습니다.
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에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기 판정을 위하여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신 골스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전신의 뼈에 암이 전이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합니다.
○ 흉부 자기공명영상(MRI)
특히 수술대상이 되는 환자에서 폐암이 흉벽이나 횡경막, 척추 등의 주변 장기에 침범이 의심될 때 침윤부위를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 뇌 자기공명영상(MRI)
폐암의 뇌 전이여부를 검사합니다.
○ 전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암조직이 대사가 항진되어 있어 포도당을 많이 이용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부착시켜전신의 암전이 병소를 검사합니다. 원발병소와 전신의 전이병소를 한번에 검사(Onestep)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유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종격동내시경
종격동 림프절에 암세포의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전신마취 후에 종격동내시경을 통하여 기관지주위의 림프절을 떼어내어 생검을 통하여 암종의 진행병기를 구분할 수 있어 차후 치료계획수립에 도움을 주는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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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진단방법
폐암 진단방법에는 여러 가지 검사가 있는데,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X-선촬영, 흉부CT촬영,객담검사,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세침 생검술 등을 통해 폐암인지 여부를 가려내며, 그 진행정도 등을 판단합니다. 최종진단은 객담, 기관지 내시경검사,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에 의해 얻어진 조직 또는 세포를 현미경적 검사로 확인합니다.
폐암의 진단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흉부 X-선검사
흉부 X-선 촬영으로 간단하게 폐에 혹이 생겼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위치 및 진행정도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을 해야 합니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촬영)
보다 정교한 검사법으로 단층의 컴퓨터 영상을 보여줍니다. 폐나 림프절 그리고 다른 기관에 대한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암의 원발부위 및 림프절 침범 등 병의 진행정도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폐암의 발견 및 병기 판정에 필수적입니다.
기관지 내시경검사
기관지경을 통하여 폐암의 병기를 확인하고, 기관지 내 암조직의 침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떼어낸 조직으로는 생검을, 세척표본과 솔질표본에서는 각각 암세포를 규명하여 현재 암 진행상태를 판단합니다. 이 검사는암의 진단 뿐만 아니라 기관지의 길이나 기관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부위의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어 수술 계획에 도움을 줍니다.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국소마취 하에 피부를 통해서 폐암에 바늘을 찔러 폐암의 조직이나 세포를 얻어서 하는 조직검사로 실제로 폐암유무를 판명해 낼 수 있는 검사입니다. 최근 초음파 또는 전산화단층촬영하에서 시행함으로써 진단율이 높아 졌습니다.
병기 판정을 위한 추가 검사
폐암으로 확진된 환자에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기 판정을 위하여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신 골스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전신의 뼈에 암이 전이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검사합니다.
○ 흉부 자기공명영상(MRI)
특히 수술대상이 되는 환자에서 폐암이 흉벽이나 횡경막, 척추 등의 주변 장기에 침범이 의심될 때 침윤부위를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합니다.
○ 뇌 자기공명영상(MRI)
폐암의 뇌 전이여부를 검사합니다.
○ 전신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암조직이 대사가 항진되어 있어 포도당을 많이 이용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포도당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부착시켜전신의 암전이 병소를 검사합니다. 원발병소와 전신의 전이병소를 한번에 검사(Onestep)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유용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종격동내시경
종격동 림프절에 암세포의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전신마취 후에 종격동내시경을 통하여 기관지주위의 림프절을 떼어내어 생검을 통하여 암종의 진행병기를 구분할 수 있어 차후 치료계획수립에 도움을 주는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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