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정보 | 간질환의 원인 및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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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korea 작성일07-11-06 17:50 조회8,0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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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인
독성물질과 바이러스가 대부분의 간질환을 일으킨다.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술·약물·방부제·화학물질과 같은 독성물질에 의한 간질환이 있으며, 또한 B형·C형·NBNC형 등 약 28종류나 되는 많은 바이러스종류에 의한 간질환이 있다.
이렇게 간질환의 원인은 위에 열거된 두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기타 당뇨병에서 합병증으로 오는 지방간, 그리고 비장비대로 인한 간경화, 기타 원인 불명의 간경화 및 구리침착으로 일어나는 윌슨씨병 등도 있다.
(2) 진 행 원인에 따라 지방간 및 보균자 등 그 진행정도가 다르다.
1)독성물질에 의한 갈질환
독성물질에 의한 간질환은 처음 지방간부터 시작된다.
지방간이란 이름 그대로 간세포에 지방이 침착된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간세포에는 지방 함유량이 5-7%인데 바해 술·약물·화학물질 같은 독성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안에 있던 유리지방이 간으로 이동되어 간세포에 축적되는 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간에 축적된 지방량이 정상치이상에서 좀 더 심한 경우 70%까지 늘어나게 된다.
지방간이 진행되면 간 자체는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어 불린 것 같은 비대ㅑ현상이 나타나고, 간 부위에 뻐근함과 오른쪽 갈비 뼈밑에 무언가 묵직한 것이 달려 있는 것 간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지방이 축적된 부위가 밝은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축적된 양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혈액검사상에서 가장 기본적이 간세포 일탈효소인GOT(AST),GPT(ALT)상승은
일어나지 않고 감마-GTP만 상승할수도, 또한 정상수치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혈액검사로 판단하기보다는 초음파사진을 통한 검사를 함으로써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지방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독성물질을 섭취했을 때는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파괴가 일어나는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고, 간염에서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 때에는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 때에는 간세포벽에 섬유증식반응이 나타나는 간경변으로 진행된다.
이때 나타나는 간경변은 소결절 형태이며 암으로 진행된는 비율은 3-10%이다.
2)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
바이러스 간염에 감염되었을 때는 처음 보균자부터 시작된다. 보균자란 간염 바이러스가 세포내 감염은 되어 있는 상태이나, 몸안에 있는 면역계에 감지가 되지 않아서 염증 반응은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보균자일 경우 면역계가 형성되는 생후 100일-4세이전의 기간내에 주로 부모로 부터 직계감염되어 평생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평생보균자가 있고, 면역계가 형성된후 감염되어 면역계에 감지되기 전까지의 잠복기 보균자가 있다.
염증이 처음 일어나서부터 6개월까지를 급성 간염이라 하고 6개월 이전에 항원이 소실되지 않은 채로 계속 염증이 진행되는 상태를 만성간염이라 한다.
만성간염이 지속되면서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고 섬유결절형태이며 간암으로 진행률은 60-80%이다.
보균자에서 진행되어 평생 보균자로 지내다가 다른 어떤원인에 의하여 사망하는 평생 건강보균자가 있는가 하면 세포내 유전자의 변이에 의하여 간암으로 진행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독성물질과 바이러스가 대부분의 간질환을 일으킨다.
간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술·약물·방부제·화학물질과 같은 독성물질에 의한 간질환이 있으며, 또한 B형·C형·NBNC형 등 약 28종류나 되는 많은 바이러스종류에 의한 간질환이 있다.
이렇게 간질환의 원인은 위에 열거된 두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기타 당뇨병에서 합병증으로 오는 지방간, 그리고 비장비대로 인한 간경화, 기타 원인 불명의 간경화 및 구리침착으로 일어나는 윌슨씨병 등도 있다.
(2) 진 행 원인에 따라 지방간 및 보균자 등 그 진행정도가 다르다.
1)독성물질에 의한 갈질환
독성물질에 의한 간질환은 처음 지방간부터 시작된다.
지방간이란 이름 그대로 간세포에 지방이 침착된 것을 말한다.
정상적인 간세포에는 지방 함유량이 5-7%인데 바해 술·약물·화학물질 같은 독성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몸안에 있던 유리지방이 간으로 이동되어 간세포에 축적되는 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간에 축적된 지방량이 정상치이상에서 좀 더 심한 경우 70%까지 늘어나게 된다.
지방간이 진행되면 간 자체는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어 불린 것 같은 비대ㅑ현상이 나타나고, 간 부위에 뻐근함과 오른쪽 갈비 뼈밑에 무언가 묵직한 것이 달려 있는 것 간은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지방이 축적된 부위가 밝은색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축적된 양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혈액검사상에서 가장 기본적이 간세포 일탈효소인GOT(AST),GPT(ALT)상승은
일어나지 않고 감마-GTP만 상승할수도, 또한 정상수치를 나타낼 수도 있으므로 혈액검사로 판단하기보다는 초음파사진을 통한 검사를 함으로써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게 된다.
지방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독성물질을 섭취했을 때는 독성물질에 의한 간세포파괴가 일어나는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고, 간염에서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 때에는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 때에는 간세포벽에 섬유증식반응이 나타나는 간경변으로 진행된다.
이때 나타나는 간경변은 소결절 형태이며 암으로 진행된는 비율은 3-10%이다.
2)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
바이러스 간염에 감염되었을 때는 처음 보균자부터 시작된다. 보균자란 간염 바이러스가 세포내 감염은 되어 있는 상태이나, 몸안에 있는 면역계에 감지가 되지 않아서 염증 반응은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보균자일 경우 면역계가 형성되는 생후 100일-4세이전의 기간내에 주로 부모로 부터 직계감염되어 평생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평생보균자가 있고, 면역계가 형성된후 감염되어 면역계에 감지되기 전까지의 잠복기 보균자가 있다.
염증이 처음 일어나서부터 6개월까지를 급성 간염이라 하고 6개월 이전에 항원이 소실되지 않은 채로 계속 염증이 진행되는 상태를 만성간염이라 한다.
만성간염이 지속되면서 간세포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고 섬유결절형태이며 간암으로 진행률은 60-80%이다.
보균자에서 진행되어 평생 보균자로 지내다가 다른 어떤원인에 의하여 사망하는 평생 건강보균자가 있는가 하면 세포내 유전자의 변이에 의하여 간암으로 진행되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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