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정보 | 간질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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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korea 작성일07-11-06 17:51 조회9,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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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의 종류
간세포괴사의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간염의 경과를 거쳐서 완전치유되거나, 만성간염의 경과를 취하거나 혹은 간세포의 파괴가 없는 보균자 상태로 지속되는 등 다양한 경과를 밝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시 적당한 면역반응이 형성되어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면 급성간염으로 끝나며, 면역반응이 매우 심할때는 일시에 간전제의 세포를 파괴시켜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함과 동시에 전격성 간염이 발생되어 사망할 수 있다.
그리고 간암은 빈도에 있어 우리나라 남성암의 2위를 차지하고 여성에서 4위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암이고,일단 진단이 내려지면 사형선고와 같다고 알려져 왔다. 간암환자의 약 80%는 간경변을 동반하게 된다.
(1) 보 균 자
간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인보다 간암전이율이 217-390배 높다.
일반적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80%가 불현성으로 나타난다. 이는 간세포내에 바이러스는 있지만 간세포성 면역반응, 즉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항원균은 양성이지만 혈액학적 치수는 정상이며 간세포의 파괴가 없느 보균자 상태가 된다.
보균자는 간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인보다 간암으로 전이되는 발생률이 217-390배 놓고 유전자 변이에 의해 간암발생시, 말리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 전격성 간염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급격하게 대량의 간조직이 괴사된다.
급격히 대량의 간조직이 괴사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횐이다.
주원인으로는 B.C.NBNC형 바이러스 간염을 꼽을 수 있는데, B형 간염화자에서 전격성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의 50%는 델타 바이러스나 NBNC형 바이러스에 의한 중복감염에 의한다.
또한 B형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동시에 악성종양으로 인하여 항암요법을 받을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으며 마취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등도 간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후는 발병 후부터 혼수에 빠지기까지의 기간.나이.다른 질병과의 복합적인 발생등에 의하여 큰 차이가 난다. 즉 나이가 적은 경우에는 비교적 예후가 종으나 발병 후 부터 혼수에 빠지지까지의 기간이 3주이하면 좋지 않다.
두통,성격의 변화, 현기증 등을 동반하는 신경학적 증상 및 복통이 흔히 발행하며 후기에는 고혈압,발열,빈맥 들이 발생한다.
(3) 급성 간염
그 증상 및 증후가 6개월 이내에 소실되나, 전격성 간염이나 만성간염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급성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가장 많고, 이외에 알코올,약물,대사이상등에 의한 것도 적지 않다.
각 바이러스의 종류중 A형과 E형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지 않고 급성간염만을 유발하나, B형과 C형은 급성뿐 아니라 만성간염도 유발한다.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 증상 및 증후가 6개월 이나(35-200)에 소실된다. 전형적인 급성간염의 증상은 초기에는 전신권태감,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감기,오심,구토,복통,설사,복부팽만감 들의 위장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수일에서 1-2주간 계속된 후에 황달이 나타나나 대부분은 큰 후유증없이 회복되어 항체가 형성되고, 일부는 사망률이 높은 전격성간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약 10%정도에서는 간염항원이 계속 남아서 만성간염으로 이행할 수 있다.
(4) 만성간염
만성 지속성간염과 만성 활동성간염으로 구분되며 6개월 이상 그 증상이 지속 된다.
만성간염이란 6개월이상 간에 염증이 지속되거나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병태이며, 종류로는 만성 지속성간염과 만성 활동성간염으로 분류된다.
지속성 간염은 막연한 피로감만 느끼다가 정기 진단시에 발견이 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간이 비대해지고, 피로감.식욕부진.지방이나 알콜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의 경우, 질병이 있음을 통보받은 후에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면역 억제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이에 반해 활동성 간염은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쉬우며, 피로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져야 사며 진행도 다양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10년간 생존율이 63%이다.
(5) 간경화
간 자체가 딱딱하게 섬유화되며 결절이 형성되어 간다.
간경화란 간 자체가 섬유화되며 결절이 형성되어가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간염바이러스의 감염, 알콜, 대사성 질환, 담즙울체, 약물 등을 들 수 있으며 영양부족도 해당된다.
환자는 피로감, 비출혈, 부종 등을 호소한다. 예후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복수가 있는 경우와 알부민이 낮은 경우, 혈압이 지속적으로 낮은 경우에는 특히 좋지않다.
(6) 간암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내에 감염됨으로써 세포내에 바이러스 DNA의 핵융합이 삽입에 의한 돌연변이를 일으켜 성장조절유전자의 활성도를 수식시켜 간암이 유발된다.
감염자는 비감염자보다 217-390배 간암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며 간세표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수록 그만큼 발암물질에 노출괼기회도 많아지고 돌연변이의 가능성도 커짐으로써 11번 염색체의 11PB좌우에서 특정대립인자의 결손에 의한 암성표현형질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간세표 손상이 없는 건강한 간염 보균자도 간암으로 진행되게 된다.
증상으로는 불쾌, 불안감, 체중감소, 발열, 우상복부, 황달, 통증이 나타난다. 환자의 생존율은 종양의 크기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간세포괴사의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급성간염의 경과를 거쳐서 완전치유되거나, 만성간염의 경과를 취하거나 혹은 간세포의 파괴가 없는 보균자 상태로 지속되는 등 다양한 경과를 밝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시 적당한 면역반응이 형성되어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면 급성간염으로 끝나며, 면역반응이 매우 심할때는 일시에 간전제의 세포를 파괴시켜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함과 동시에 전격성 간염이 발생되어 사망할 수 있다.
그리고 간암은 빈도에 있어 우리나라 남성암의 2위를 차지하고 여성에서 4위를 차지하는 비교적 흔한암이고,일단 진단이 내려지면 사형선고와 같다고 알려져 왔다. 간암환자의 약 80%는 간경변을 동반하게 된다.
(1) 보 균 자
간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인보다 간암전이율이 217-390배 높다.
일반적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80%가 불현성으로 나타난다. 이는 간세포내에 바이러스는 있지만 간세포성 면역반응, 즉 염증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서 항원균은 양성이지만 혈액학적 치수는 정상이며 간세포의 파괴가 없느 보균자 상태가 된다.
보균자는 간기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정상인보다 간암으로 전이되는 발생률이 217-390배 놓고 유전자 변이에 의해 간암발생시, 말리가 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 전격성 간염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로 급격하게 대량의 간조직이 괴사된다.
급격히 대량의 간조직이 괴사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횐이다.
주원인으로는 B.C.NBNC형 바이러스 간염을 꼽을 수 있는데, B형 간염화자에서 전격성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의 50%는 델타 바이러스나 NBNC형 바이러스에 의한 중복감염에 의한다.
또한 B형 간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환자가 동시에 악성종양으로 인하여 항암요법을 받을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으며 마취제나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등도 간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후는 발병 후부터 혼수에 빠지기까지의 기간.나이.다른 질병과의 복합적인 발생등에 의하여 큰 차이가 난다. 즉 나이가 적은 경우에는 비교적 예후가 종으나 발병 후 부터 혼수에 빠지지까지의 기간이 3주이하면 좋지 않다.
두통,성격의 변화, 현기증 등을 동반하는 신경학적 증상 및 복통이 흔히 발행하며 후기에는 고혈압,발열,빈맥 들이 발생한다.
(3) 급성 간염
그 증상 및 증후가 6개월 이내에 소실되나, 전격성 간염이나 만성간염으로 이행되기도 한다.
급성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가장 많고, 이외에 알코올,약물,대사이상등에 의한 것도 적지 않다.
각 바이러스의 종류중 A형과 E형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지 않고 급성간염만을 유발하나, B형과 C형은 급성뿐 아니라 만성간염도 유발한다.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 증상 및 증후가 6개월 이나(35-200)에 소실된다. 전형적인 급성간염의 증상은 초기에는 전신권태감,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감기,오심,구토,복통,설사,복부팽만감 들의 위장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수일에서 1-2주간 계속된 후에 황달이 나타나나 대부분은 큰 후유증없이 회복되어 항체가 형성되고, 일부는 사망률이 높은 전격성간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약 10%정도에서는 간염항원이 계속 남아서 만성간염으로 이행할 수 있다.
(4) 만성간염
만성 지속성간염과 만성 활동성간염으로 구분되며 6개월 이상 그 증상이 지속 된다.
만성간염이란 6개월이상 간에 염증이 지속되거나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병태이며, 종류로는 만성 지속성간염과 만성 활동성간염으로 분류된다.
지속성 간염은 막연한 피로감만 느끼다가 정기 진단시에 발견이 되는데 특별한 이유없이 간이 비대해지고, 피로감.식욕부진.지방이나 알콜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의 경우, 질병이 있음을 통보받은 후에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면역 억제제를 투여해서는 안된다. 이에 반해 활동성 간염은 간경변으로 진행되기 쉬우며, 피로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이루어져야 사며 진행도 다양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10년간 생존율이 63%이다.
(5) 간경화
간 자체가 딱딱하게 섬유화되며 결절이 형성되어 간다.
간경화란 간 자체가 섬유화되며 결절이 형성되어가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간염바이러스의 감염, 알콜, 대사성 질환, 담즙울체, 약물 등을 들 수 있으며 영양부족도 해당된다.
환자는 피로감, 비출혈, 부종 등을 호소한다. 예후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복수가 있는 경우와 알부민이 낮은 경우, 혈압이 지속적으로 낮은 경우에는 특히 좋지않다.
(6) 간암
간염바이러스가 간세포내에 감염됨으로써 세포내에 바이러스 DNA의 핵융합이 삽입에 의한 돌연변이를 일으켜 성장조절유전자의 활성도를 수식시켜 간암이 유발된다.
감염자는 비감염자보다 217-390배 간암발생률이 높게 나타나며 간세표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될수록 그만큼 발암물질에 노출괼기회도 많아지고 돌연변이의 가능성도 커짐으로써 11번 염색체의 11PB좌우에서 특정대립인자의 결손에 의한 암성표현형질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간세표 손상이 없는 건강한 간염 보균자도 간암으로 진행되게 된다.
증상으로는 불쾌, 불안감, 체중감소, 발열, 우상복부, 황달, 통증이 나타난다. 환자의 생존율은 종양의 크기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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