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정보 | 간암이란 ?

간세포가 비정상이 되어 규제를 벗어나 암성 종양을 형성하는 질병이다.
이형태의 암을 원발성 간암이라 부른다.
원발성간암은 또한 악성 hepatoma 또는 hepatocellular carcinoma라고 불린다.
또한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간으로 퍼진 암(전이암)은 원발성 간암과는 다르다.
여러 보고서들을 종합해 볼떄 우리나라 전체 간암환자들의 특서은 B형
간염바이러스 및 C형 간염바이러스에 감연된 사람들이 약 80~90%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이다.


-간암 조기진단을 위하여
B형 간염 보균자는 복부초음파검사와 혈청 AFP검사를 1년에 1회, 만성
간염환자는 6개월에 1회, B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증 환자는 3개월에 1회, 그리고
C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증 환자는 2개월에 1회 시행하는것이 권장된다.

-면역증강물질
면역자극물질은 크게 나누어서 렉틴(lectin)과 다당체(polysaccharide)로 나눌 수 있다.
렉틴은 당단백으로 강낭콩, 미꾸라지, 겨우살이(상기생)에 들어있다. 각 암에 따라
이용하는 렉틴의 종류도 달라서, 임파선에는 괄루근(천화분)이 유효하며 강낭콩의 렉틴은
특히 adenocarcioma의 증식과 전이를 막는다.
 다당체는 구름버섯, 동충하초, 영지버섯, 상황버섯 등의 버섯류애 들어있으며 또한
발효식품(신김치, 된장, 청국장 등)과 효모, 해조류에도 들어있다.
 하지만 같은 면역자극물질이라 할지라도 개개인의 체질등 여러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간암이 있을때 금식을 하면?
 암환자는 영양공급에 문제가 있을 경우가 많다.
 오히려 영양의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쇠소시나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색 살을 가진 고기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게 된다.
 철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암세포들이 분열하여 증식을 하려면 M기(분열기), G1기,  S기(합성기), G2기라 하는
주기를 거치게 된다.
 철분은 이주기중 S기를 촉진함으로 해서 암세포 증식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BRM님에 의해 2008-10-22 11:39:15 간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