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간 건강정보 | 신간 책자 안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BRM 작성일13-02-21 18:36 조회7,510회 댓글0건

본문

2013년 1월 28일

간염에서 간경화, 간암을 극복한 18인의 이야기

을 살린 사람들


신간이 출간 되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힘든 간질환 투병 노하우를 담은 책!

3660632247_30306609_fs.jpg
 

01   이승학(50, 제주시) 서른다섯에 찾아온 간암

 
지금 생각하면 B형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 동맥색전술을 네 번이나 받으면서 서른다섯 젊은 나이에 시작된 투병생활은 충분히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앞으로의 삶을 더 알차게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었다. 아프기 전에는 늘 어렵고 답답해 보이기만 하던 일상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정겹다.
 
02   김금순(70, 마포구 신수동) 전이된 간암, 현대의학과 식이요법으로 극복
 
무엇보다 식이요법의 효과를 믿고 열심히 해보라고 했던 아이들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특히 미국에서 살고 있는 큰딸이나 미국유학을 다녀온 둘째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오히려 대체의학,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많고 효과도 밝혀지고 있다"며 반신반의하는 내게 식이요법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상행 결장암으로 시작해 간까지 전이, 현대의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좋아진 사례이다.
김금순 씨는 간 S5지역으로 전이, 0.7cm에서 1.5cm로 점차 커졌고S6에서도 암이 발견됐다. GOT는 116, GPT는 160까지 오르는 등 상태가 나빴다. 뿐만 아니라 간, 폐에서 다발성 낭종이 발견되고 겨드랑이에서는 1.3cm, 0.6cm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였다.
2011년 10월 S5 지역에서 계속 증식하는 암을 제거하기 위해 간절제술을 했고, 이후 S6지역은 고주파 치료를 했다. 이와 함께 BRM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현재는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
 
03   이종원(목사, 강원도 영월군 북면) B형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
 
타고난 건강체질이던 나는 젊어서는 피곤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다. 이때는 건강은 건강할 때 미리미리 지키는 것 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까맣게 모르고 살았다.
건강을 잃으면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하느님의 종이 되고 싶어도 다 헛일인데 말이다.
 
30대 후반에 찾아온 B형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된 이종원 씨는 비장비대와 식도정맥출혈, 혈소판 저하증 등으로 고생하다 BRM 식이요법을 시작했다. 특히 복수를 세 차례나 빼내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했다. 꾸준한 식이요법으로 2002년에 간염 바이러스가 사라졌다. e항원이 사라지고 e항체가 생긴 상태이다. 지금은 BRM 식이요법으로 간경화가 더 진행되지 않아 목회와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하고 있다.
 

● 간질환과 복수

 
04   정민우(56,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재발한 간암, 식이요법으로 이겨
 
직장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B형 간염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몸이 자꾸 피곤해지기 시작해 병원을 다니며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내성이 생겨 다른 약으로 바꿧고, 결국 간암으로 진행됐다.
 
B형 간염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하다가 1999년 11월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으로 라미부딘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바이러스가 사라져 약을 끊었다가 다시 재발하기를 두 차례 더 반복하다가 2008년에는 간암 진단을 받았다. S5 구역에 2.3cm 크기의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2009년 간암이 재발한 후 고주파시술과 함께 BRM식이요법을 병행해 암을 극복했다. 현재는 암이 재발하지 않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05   이유기(64,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간에서 폐로 전이된 암이 사라졌다.
 
20년 넘게 B형 간염으로 병원을 다녔지만 50대 후반에 간암이 찾아왔다. 병원의 권유대로 수술을 했지만, 수술 후에는 폐와 임파로 전이돼 사면초가인 상황에 처했다. 그때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더라면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B형 간염이던 이유기 씨는2006년 4월, 간암 진단을 받았다. 그것도 10cm 정도로 큰 크기였다. 간 절제술을 한지 2년 반이 못 되는 2008년 10월, 폐로 전이된 것을 알고 다시 폐 절제수술을 했다. 하지만 역시 임파 부근으로 퍼져 수술조차 어려워진 상황에서 BRM연구소를 찾았고, 2년여 꾸준한 천연물 요법으로 암이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06   진원규(63, 경남 거제시 사등면) 오로지 식이요법으로 이겨낸 간경화
 
이상하게 피로가 심하고 황달 증상이 찾아왔다. 병원에 가니 간조직검사를 하자는데,
딱딱해진 간에는 주사바늘조차 들어가지 않았다. 간경화가 심해 이식수술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말을 뒤로 하고 식이요법에 매달렸다. 덕분에 2008년 2월,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생겼다.
 

● 간질환과 황달

 
07   김균호(44, 광주 광산구 삼거동) 두 번 재발한 간암, 흔적 없이 사라져
 
잊을 만하면 몇 번씩이나 찾아온 암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암이 만약 또 찾아온다 해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 암을 이겨내는 데는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내 경우만 해도 전혀 치료법이 없다는 신장암도 식이요법으로 이겨냈고, 전이된 간암도 절제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B형 간염 보균 상태이던 김균호 씨는 2007년 8월 간우엽에 3개의 병소를 발견, 대학병원에서 간암 절제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4월 1차 재발해 간에 암덩어리 3개가 발견돼 고주파와 색전술을 받았다. 2011년 7월에는 2차 재발해 간암 덩어리 2개 발견, 이때
BRM연구소를 찾게 됐다. 8월에 검사했을 당시 간암수치인 AFP가 66.8로 높았다.
이후 BRM식이요법을 시도한 지 한 달만에 AFP가 2.76으로 정상이 됐다. 꾸준히 BRM식이요법을 한 지 7개월이 되자 간암덩어리가 모두 사라졌다.
 
08   이영필(69, 경북 안동시) 간암색전술과 함께 식이요법 병행
 
B형 간염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거의 매일이다시피 음주를 할 정도였던 내게 암이 찾아온 것은 11년 전이다. 7cm와 2cm 등 여러 개이던 암덩어리는 색전술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후 깨끗이 사라졌다.
 
AFP가 253으로 나빠지고 S6과 S8부위에 간암이 찾아왔던 이영필 씨는 오른쪽 폐 혈관은 완전히 붕괴된 상태였다. 당시 GOP는 77, GPT는 89 수준이었다.
2001년 색전술과 함께 BRM식이요법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 검사했을 때 GOT가 23, GPT가 14가 됐고, 간 기능이 정상이 됐다. 또한 e항원이 없어지고 e항체가 생겼다.
현재는 간염 바이러스가 사라져 일과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생활 하고 있다.
 
09   홍학석(66, 천안시 동안구 신방동) 식이요법 중단하니 다시 암 찾아와
 
새벽 5시 반에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눈을 뜬 하루는 아침식사와 1시간 반의 산책,
휴식으로 오전이 훌쩍 지나간다. 점심을 먹고 나면 날씨가 더워도 텃밭에 나가 몸을 움직인다. 자연 속에서 건강한 몸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더 바랄 나위 없는 생활이다.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BRM에도 고마운 마음뿐이다.
 
여러 차례 암이 재발했던 홍학석 씨는 진단 당시 간세포암이었다. 조기에 세포성 면역반응으로 e항체가 있는 상태로, S표면항원 변이형이 생겨 암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경우이다. 병원에서는 치료가 안 된다며 간이식을 권했지만 식이요법과 색전술을 병행해 암이 모두 사라졌다. 현재 검사 결과에 아무 이상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10   김종준(53, 부산 동래구 사직동) 신장암이 간, 임파로 전이돼
 
잊을 만하면 몇 번씩이나 찾아온 암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지만, 이제는 암이 만약 또 찾아온다 해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 암을 이겨내는 데는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보인다. 내 경우만 해도 전혀 치료법이 없다는 신장암도 식이요법으로 이겨냈고, 전이된 간암도 절제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11   강성배(55, 광주 광산구 송정동) 삼형제가 식이요법으로 간암 극복
 
내가 7남매 중에 둘째인데, 형제 중에 나 말고도 큰형님과 남동생도 간암으로 고생했다.
다행히 모두 BRM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 서울에 사는 큰형님이 유명 대학병원에서 간의 60%를 잘라냈다는 것은 수술 후에야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남은 간에도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황이었다. 나는 형님에게 BRM식이요법을 권했고, 식이요법을 꾸준히 해서 지금은 암이 깨끗이 사라졌다.
 

● 간질환과 출혈

 
12   장경재(56, 전남 목포시 용당동) 식이요법으로 흔적만 남고 사라진 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야 한다고 전화가 왔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이미 늦었을 것 이라고 지레 짐작했다. B형 간염인데다 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5남매가 모두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데, 나를 포함해 삼형제가 모두 간암으로 고생했다.
 
2008년 진단 당시 장경재 씨는 간 우측 전엽에서 S4 위치에 14cm에 이르는 큰 암덩어리와 6~7개 덩어리가 간세포 내로 전이된 상태였다. AFP 수치가 9409, PUVKA-II 는 500까지 치솟았을 정도이다.
하지만 BRM식이요법을 시작한 후 암덩어리의 크기가 줄어들었다. 3개월에 한 번씩 CT를 촬영할 때마다 14cm가 7.5cm로, 6.5cm로, 5cm로 줄어들어 2009년 4cm에서 멈췄다. 의사는 흔적만 남은 것이라고 했다. 나머지 작은 암덩어리는 모두 사라졌다.
 
13   성하현(34, 강남구 청담동) B형 간염, 초기 간경화 극복
 
처음에는 병원에서는 항바이러스제를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데, 식이요법으로 간염이 낫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식이요법 3개월만에 병원에서 검사를 했다. 식이요법 전에는 B형 간염과 함께 간경화 초기였는데 신기하게도 간수치가 정상에 거의 가깝다고 했다.
 
14   전은선(33, 경남 김해시 어방동) 식이요법으로 이긴 C형 간염
 
B형 간염은 10% 정도만 만성화로 진행되는 데 비해 C형은 60~70%가 간경화,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된다는 말에 늘 걱정이었다. 하지만 식이요법 3개월 만에 간염 바이러스가 깨끗이 사라지고 간 기능이 정상이 되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전은선 씨는 2010년 2월 BRM을 찾았을 당시 GOT가 157, GPT가 226으로 높았다.
BRM식이요법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5월에는 GOT가 29, GPT가 43으로 정상이 되었고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 이후 2011년 3월에 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했을 때도 간기능이 정상이고,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15   장준영(50, 광주 광산구 송정동) 방치한 B형 간염, 간경화로
 
심한 피로감이 사라져서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는 요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건강을 잃었을 때 기적처럼 BRM연구소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옆에서 녹즙과 식단을 챙겨준 아내가 아니었더라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장준영 씨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로 연구소를 찾았다. 2011년 10월 검사 결과를 보면 AFP 18.6 GOT 71, GPT가 44였다. 당시 식도정맥류가 보이고 많은 양의 복수, 비장비대 상태였다. 또한 병원에서 S6 위치에서의 간암 가능성을 진단받은 후 BRM연구소를 찾았다.
같은 해 12월 식이요법으로 e항체가 생성되고 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졌으며 복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AFP 수치는 11.1로 내려갔다. 2012년 3월 다시 검사 했을 때는 AFP가 7로 내려가 암 발생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16   오성영(52, 충북 청원군 현도면) 전이된 간암, 7년째 달래가며 산다
 
다행히 식이요법으로 암 덩어리가 심하게 커지지 않고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겉으로 봐서는 내가 암환자인 줄 모를 정도로 혈색이 나쁘지 않고, 별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나를 보고 의사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고 말한다. 간으로 전이됐을 당시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1년6개월이라고 했던 병원의 시한부 선고와 달리 나는 8년째 암덩어리를 잘 달래가며 살고 있다.
 
2005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오성영 씨는 간으로 다발성 전이됐다. 간에서 1~5cm 크기로 전이된 5개의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BRM식이요법을 시작한 후 2007년 암세포가 줄어들기 시작, 현재는 크게 자라지 않고 있다. 한때 남은 시간이 1년6개월이라는 병원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무색할 정도로 생활하고 있다.
 
17   이진성(73, 부산시 북구 화평동) 식이요법으로 암과 동행하다
 
내가 간이 나쁘다고 하니 가족들은 크게 걱정했다. 유난히 술을 좋아한 아버지가 53세 되던 해에 갑자기 입원, 병원 침대에서 링거액만 맞다가 한 달 만에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다행히 나는 BRM식이요법 덕분에 몸속에 있는 암덩어리와 13년째 동행하고 있다.
아내 역시 나와 같은 간암에 당뇨병으로 고생하다가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18   이웅순(76, 여의도동 이웅순치과의원 원장) 8개월 만에 완치된 간암
 
의사가 통보한 생존 시한이 다가올 무렵, 우연히 친구의 권유로 식이요법으로 병을 고친다는 곳을 찾았는데, 그곳이 지금의 BRM연구소이다. 첨단의학이라는 현대의학에서도 어쩔 수 없다는 간암이 다 나았다는 말을 들을 때의 놀라움과 기쁨은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