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생활계획표를 세우니? 난 물계획표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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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생활계획표를 세우니? 난 물계획표를 세워
물은 항상 마시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활 중에 상실하는 양을 모두 보충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양을 효과적으로 다 마시기 위해서는…
물을 잘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반문할 지 모르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물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만큼 수분을 섭취하는 데는 곤란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물을 극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몸에서 물을 빼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물, 즉 수분을 제한하는 것은 뼈를 하나 빼서 체중을 감소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물이 필요한 양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마셔야 좋을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2리터의 물은 의식적으로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그 비율이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하루에 상실하는 만큼의 수분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소변이나 대변과 같이 눈에 보이는 수분 상실 이외에도, 땀, 피부, 호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상실하고 있어, 하루 동안 잃어버리는 수분의 양이 자그마치 2.5리터입니다.
그에 반해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섭취하고 있는 양은, 밥이나 국 음식 등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으로 0.5리터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하루에 2리터의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주어야 합니다. 2리터면 200ml 우유가 10팩이므로 결코 만만치는 않은 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으로 잘 마실 수 있을까요
내 몸은 물로 이루어졌다 할 만큼 물과 친함을 잊지 말자.
물이 항상 친하게,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여는 일 조차 일련의 과정으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사무실에 있을 때나 외부에 있을 때나 물을 항상 소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 얼마나 마시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물병을 준비해서 마실 양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1.5리터짜리 병과 휴대가 가능한 0.5리터 물병을 준비하고 항상 보이는 곳에 언제나 마시기 쉽도록 소지합니다.
끓인 물보단 생수를, 부담스럽다면 둥글레차나 녹차를…
물을 끓여서 마시면 물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과 용존 산소가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수를 많은 양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둥글레차나 녹차 등의 형태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중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물을 마시자
그렇다면 물은 언제 마셔야 할까? 사실 물을 마시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정해진 양을 마시기 위해서는 익숙해지기까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들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2컵씩 마셔줍니다. 보다 편하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자리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2시간에 1번 꼴로 의식적으로 1~2컵의 물을 마셔줍니다. 식사 시 물을 마시면 소화액을 희석하는 효과가 생기므로 소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목이 마르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미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가 고파야만 밥을 먹는 것이 아니듯이, 얼굴이 더러워져야만 세수를 하는 것이 아니듯이, 습관적으로, 의식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면 노폐물이 잘 씻겨나간 건강한 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예일비알엠님에 의해 2006-12-18 10:54: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물은 항상 마시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생활 중에 상실하는 양을 모두 보충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 양을 효과적으로 다 마시기 위해서는…
물을 잘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반문할 지 모르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물의 필요성이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그만큼 수분을 섭취하는 데는 곤란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물을 극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몸에서 물을 빼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물, 즉 수분을 제한하는 것은 뼈를 하나 빼서 체중을 감소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물이 필요한 양은 어느 정도이고 어떻게 마셔야 좋을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2리터의 물은 의식적으로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그 비율이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하루에 상실하는 만큼의 수분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소변이나 대변과 같이 눈에 보이는 수분 상실 이외에도, 땀, 피부, 호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분을 상실하고 있어, 하루 동안 잃어버리는 수분의 양이 자그마치 2.5리터입니다.
그에 반해 무의식적으로 하루에 섭취하고 있는 양은, 밥이나 국 음식 등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으로 0.5리터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최소한 하루에 2리터의 물을 의식적으로 마셔주어야 합니다. 2리터면 200ml 우유가 10팩이므로 결코 만만치는 않은 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마셔야 효과적으로 잘 마실 수 있을까요
내 몸은 물로 이루어졌다 할 만큼 물과 친함을 잊지 말자.
물이 항상 친하게, 가까이 있어야 합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여는 일 조차 일련의 과정으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사무실에 있을 때나 외부에 있을 때나 물을 항상 소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 합니다. 또 얼마나 마시고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신만의 물병을 준비해서 마실 양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1.5리터짜리 병과 휴대가 가능한 0.5리터 물병을 준비하고 항상 보이는 곳에 언제나 마시기 쉽도록 소지합니다.
끓인 물보단 생수를, 부담스럽다면 둥글레차나 녹차를…
물을 끓여서 마시면 물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미네랄과 용존 산소가 파괴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생수를 많은 양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둥글레차나 녹차 등의 형태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중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물을 마시자
그렇다면 물은 언제 마셔야 할까? 사실 물을 마시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정해진 양을 마시기 위해서는 익숙해지기까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들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2컵씩 마셔줍니다. 보다 편하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자리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2시간에 1번 꼴로 의식적으로 1~2컵의 물을 마셔줍니다. 식사 시 물을 마시면 소화액을 희석하는 효과가 생기므로 소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목이 마르다고 느끼는 순간은 이미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배가 고파야만 밥을 먹는 것이 아니듯이, 얼굴이 더러워져야만 세수를 하는 것이 아니듯이, 습관적으로, 의식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면 노폐물이 잘 씻겨나간 건강한 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예일비알엠님에 의해 2006-12-18 10:54:0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