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거진 김동옥소장님 인터뷰 기사

인간은 자연속의 존재인 동시에 인간이 자연이기에, 자연에 순응하여 살면서 자연과 함께 천수를 누리며 사는 것을 누구나 원하고 있다.

 

 그러나 원하지 않는 질병에 걸려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입장은 본인과 가족 외에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각종 질병을 퇴치하기위해 많은 학자ㆍ연구가들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질병의 종류와 불치 난치병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간의 먹을거리가 풍성해지고 현대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의 늘어난 수명은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느냐는 질의 문제다.

 

 서양 의학이 한국에 들어 온지 10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발전을 하여 왔다.

 

 그러나 대형종합병원에 가보면 환자가 넘쳐나고 있으며 30분 진료에 한 달이 걸린다는 말도 있다. 좋은 시설에 고급 의료진이 있지만 그들이 해결할 수 없는 질병과 문제에 부딪쳤을 때에 환자나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모든 인류의 숙제는 안 아프고 질병 없는 세상이 아닐까? BRM연구소 노원지회 김동옥 소장은 가녀린 여성의 몸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입장에서서 30여 년을 함께해온 BRM의 산 역사이다.

 

 김동옥 소장을 만나 BRM연구소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그동안의 결과는 어떤지 알아보고자 한다. 

김동옥 소장에게 감사하며 기다리는 사람들

 

 

 

그녀는 의사는 아니지만 여성의 몸으로 환자를 위한 열정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고있다.

 

병원에서 의사의 한 마디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기쁨과 청천벽력의 공포가 될 수 있다.

BRM연구소 노원지회에 걸려오는 전화는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은 말기 암 환자에서부터 각종 암환자들이 전국 도처에서 많은 문의와 방문을 하고 있다.

그들 가운는 사회에서 출세한 기업인에서부터 대학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고 있다.

김동옥 소장은 이들의 심정 하나하나를 헤어리며 우선 환자의 마음을 안정심키고 나을수 있다는 신념으로 정신적인 무장부터태를 충분히 하게하고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한 다음 단계별로 처방에 들어가고있다.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의 이니셜을 딴 '상체반응조절물질'을 말하는 약자이다.

 BRM연구소는 시야를 넓혀 1993년부터 캐나다 캘거리 의과대학의 당뇨연구소 소장 윤지원 교수 실험실과 미 국립보건원 암연구소 책임 연구원 김성진박사 연구실에 연구원을 파견하여 천연물에서 항암,항 바이러스물질 연구를 시작하여 1994년 컴프리추출물에서 간암,폐암,B형 간염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밝혀냈고, 국내에서는 필란토스아마루스종 식물을 전 중앙대학교 약대학장 한덕용 교수의 도움으로 찾아내어 생명공학연구소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효늘을 검증하였고 그 성분 분석을 진행중이다.

그동안 발간된 책으로는 간장병을 고친 사람들 1,2,3집 및 완결 편,간질환 원인부터 치료까지, 간질환 및 암의 연역요법치료, 암을 고친 사람들 등이 있다.

 또한 BRM연구소 회원중 B형간염 항원이 소실되고 항체가 만들어진 회원 및 암이 소멸된 수많은 회원들이 이러한 동호회의 대체의학요법 연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증인이 되자는 뜻에서 밀알 회라는 모임을 갖고 동병상련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www.brmkorea.com
TEL 02)930-1155
취재 이평제 기자 lpj43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