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밀알회 회원들 투병담(밀알회 회장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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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korea 작성일17-03-28 18:13 조회9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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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에 있는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는 암을 극복한 이들의 모인인 '밀알회'에서 주최한 '암을 극복한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라는 암 극복사례 발표회가 열렸다.

 

이상래 회장 역시 한때 간암으로 2개월, 길어야 6개월을 못넘긴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BRM연구소의 천연물 요법으로 10개월 만에 암 덩어리가 깨끗하게 사라졌다.

 

홍영택씨 간 절제수술 받고 녹즙 등 챙겨먹어... 15년 앓던 C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없어져

 

극복사례 발표자 중 최근 완치 판정을 받은 홍영택 씨(70)는 C형 간염을 15년이나 앓은 경우다. AFP가 3800까지 올라갈 정도로 상황이 나빠져 결국 2014년 7월 17일에

간 절제수술을 받았다. BRM연구소의 천연물 요법에 따라 녹즙과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었다. 병을 이기려면 스스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병을 공부하는 한편,

삶을 긍정적으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C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없어져서 다니던 병원에서는 기적이라고까지 말한다.

 

남궁민씨 색전술로도 어려워 간이식 권하던 상황 1년만에 골칫덩이 싹... 의사도 놀라워했다.

 

​하는 남궁민 씨도 최근에 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군인이던 1988년에 B형 간염 판정을 받았으나 제픽스를 복용하고 3년만에 바이러스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2013년도 4월 6일, 혈액검사를 하니 AFP가 높게 나와 CT를 찍었다. 간 아랫부분에 암 덩어리가 하나 보이는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색전술을 권했고,

같은 달 26일에 색전술을 했다. 이때 보니 암 덩어리는 하나가 아니라 다발성이라는것을 발견해 수술이 어려운 상태였다. 이것을 보고 의사는 간이식을 하자고 했다.

"이즈음 BRM연구소에서 낸책을 보고 식이요법에 대한 확신이 생겨, 열심히 식이요법을 했어요. 2014년 1월 7일에 보니 간이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했고

5월 20일에 CT를 찍고 혈액검사를 하니 암 덩어리가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병원장이 1년만에 어떻게 나았냐고 하기에, 식이요법을 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어디 가서

'건강식품 먹고 나았다'는 소리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날 사례발표에서는 신동환 전 KBS PD도 자신의 투병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2001년 기획 제작국 PD 재직 당시 식이요법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일요스페셜 2부작-간암전쟁 15인의 6개월'

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것은 바이러스성 B형간염으로 고생하다 식이요법으로 좋아진 제 경험과 확신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치료하면 나아질 거라고 했지만 GPT가 2000이 넘고 AFP도 2500이 넘는

상태가 됐어요. '그대로 두면 안 되겠구나' 싶어 대형서점에 가서 한나절 동안 간 관련 책을 모두 읽었어요. 의사들이 쓴 책도 많았는데, RM연구소에서 식이요법의 근거와 투병사례를 담은 책을 보니

체계적인 식이요법에 믿음이 생겨 상담을 했습니다. 식이요법 1개월 만에 수치가 거의 정상수치가 됐고, 3개월 만에 e항원이 없어지고 표면항원만 남아 깜짝 놀랐어요. 전 KBS 보도본부장이던

선배도 계속 재발되던 방광암이 천연물 요법으로 잘 나았습니다."

 

현재 신동환 PD는 표면항원까지 모두 사라진 상태로, 누구보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때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더라면 간암까지 됐을텐데 천만다행이죠. 아는 지인이 간경화로 고생할 때 식이요법을 권했는데 믿지 않으니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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