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간질환 및 암을 고친사람들 체험사례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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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일비알엠 작성일06-07-25 11:15 조회3,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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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1999년 4월 14일
장소: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
강사:김병각교수(서울대 약대)-면역과 암

  -김병각 교수 강의-

  운지버섯은 침엽수와 광엽수의 죽은 나무,혹은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원형 및 반원형의
흑색, 혹은 회색의 버섯이다.
그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고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이다.

  이 버섯의 학술명은 Coriolus versicolor이며 구멍장이버섯과 (Polyporaceae)에 속한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함암성분이 다당류(polysacchaide)이므로 PS로 약칭하였다.
운지버섯 다당성분은 주로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및 유방암 등의
고형암에 효과가 있다.

  이 항암성분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암환자에게는 T세포 기능, 지연형 알러지반응, 거식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데, 여기에 이 성분을 주면 이들 중요한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암 치료용 화학요법제를 여러 번 투여하거나 방사능 조사 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되는데 이 성분이 이를 정상수준으로 복구 시켜 준다.

  이와 같이 생체의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 시켜 주어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한다.
운지버섯 다당체를 다른 암치료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우리 나라에는 유사한 종류가 수십 종이 있어서 일반 사람들이 혼동하기 쉽다.
그 중에는 독버섯도 섞여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박양호 BRM연구실장 강의요점-

간질환, 면역력 증강시키는 대체요법이 완치책

한국의 간염보균 환자수는 인구의 10% 정도이다. 더구나 간염은 전염성 질환이다.
B형 간염의 경우 타액, 혈액은 물론 땀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어 더욱 심각하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간염을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체질, 정신, 신경, 영양,
호르몬 조절을 통한 체내 면역기능 향상 만이 유일한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간염은 또한 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 대개 간염은 감염 후 60일에서 150일 이면 발병하는데,
그 후 5년이 지나면 간암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13살 아이가 간암선고를 받은 적이 있다.
세계적으로는 5살짜리 아이도 간암이 발병된 예가 있다.
수 년에서 평생 동안 간염바이러스가 발병하지 않고 보균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간암으로 진행되면 대개 30-45일이면 사망하게 되므로 조기치료가 필수적이다.
 
간암임이 판명 되면 암의 증식이나 전이를 막기 위해 수술이 필요 하면 암절제 수술이나
동맥조영색전술을 반드시 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식이요법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이다.

식이요법은 바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증식만 억제시키는 항암제를 사용한다면 인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위장장애를 가져와 식이요법도 불가능하게 된다.
때문에 외국에서도 간암환자에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95년 미국에서는 6천여 명의 의사들이 방사선이나 항암요법으로 간암은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체의학을 연구하고 있는 추세다.

BRM연구소는 케일, 컴프리, 신선초, 돌나물, 민들레, 질경이 등 여러 가지 자연산물로
만든 녹즙과 버섯추출물, 효모 등의 자연식품으로 간암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환자의 면역력증강, 암의 분화를 도와 준다.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식이요법 시 중요한 것은 신경과 정신의 안정이 절대로 필요하다 .
따라서 종교적인 마음의 안정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때로는 간질환 환자가 금식기도를 하는데 금식은 복수가 차는데 원인이 돼 복막염으로
퍼질 수도 있고 사망을 재촉하기도 한다.
간질환 환자의 치료에는 영양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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