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된 간암, 7년째 달래가며 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RM연구소 작성일13-06-03 13:18 조회1,918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전이된 간암, 7년째 달래가며 산다다행히 식이요법으로 암 덩어리가 심하게 커지지 않고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겉으로 봐서는 내가 암환자인 줄 모를 정도로 혈색이 나쁘지 않고, 별 무리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 나를 보고 의사는 ‘정말 특이한 경우’라고 말한다. 간으로 전이됐을 당시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1년 6개월이라고 했던 병원의 시한부 선고와 달리 나는 8년째 암덩어리를 잘 달래가며 살고 있다.2005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오성영(52·충북 청원군 현도면)씨는 간으로 다발성 전이됐다. 간에서 1~5cm 크기로 전이된 5개의 암덩어리가 발견됐다. BRM식이요법을 시작한 후 2007년 암세포가 줄어들기 시작, 현재는 크게 자라지 않고 있다. 한때 남은 시간이 1년 6개월이라는 병원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무색할 정도로 생활하고 있다.◇ 갑작스런 대장암 진단◇ 직장암 수술 후 전이된 간암 발견◇ 다시 일을 시작하다◇ 일단 선택한 의료진에게 믿고 맡겨라◇ 식이요법, 무조건 부정하지 말아야한 지인은 나와 같은 직장암 진단을 받은 이후 역시 간으로 전이됐다.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듣고 병문안을 갔다.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원래 항암제를 쓰면 처음에는 암덩어리가 잘 줄어 드는 것 같다가도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 더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이다.이처럼 간이 나쁜 주변 사람들에게 내 경험을 이야기하며 여러 번 BRM식이요법을 권한 적이 있다. 무조건 항암치료를 권하는 의사의 말은 들으면서도, 같은 암으로 고생한 내 말을 믿지 않을 때는 안타깝기 그지없다.“병원에 누워 있으나, 나가거나 죽는 건 마찬가지이니 여기서 돈만 쓰지 말고 나가서 몸을 움직이고 식이요법을 해보라. 의사에게 어떤 항암제를 쓰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 결정하라”고 열심히 권했다. 4개월여 설득을 계속했지만 그는 좀처럼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이 게시물은 BRM연구소님에 의해 2013-06-03 13:24:55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