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자 회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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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활동은 나에게 암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담낭 암 에 전이된 암까지 딸에 결혼식을 앞두고 쓰려져 병원에 실려 와서
죽을 때 죽더라도 딸에 결혼식만 끝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죽을힘을 다행 딸에 결혼식을 치르고 나서 수술을 받았다.
담당의사 말이 “오대자씨 항암제를 맞으면 죽습니다”
아들에게 어머니 혼자두지 말라는 당부를 하는 의사의 말을 뒤로하고 퇴원을 하고
열심히 운동하라는 의사의 말이 기억나 힘든 몸을 일으켜 운동을 하던 중 라디오 방송에서 식이요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BRM연구소프로그램을 받고
이것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악착같이 지켜갔다.식이요법을 한 후 몸이 한결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참 만에 병원 검진을 받으러 갔다. 담낭 암 과 전이된 암이 전부 사라졌다는 이야기에 병원관계자들이
너도나도 구경을 왔다.
나 자신과 아들 딸 들의 절실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고 BRM연구소를 나에게 보내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암 환자 분들이 종교 활동을 통하여 나을 수 있다는
의지와 약해진 마음을 다잡는 다면 암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