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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편 암예방 신소재, 식품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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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M연구소 작성일07-02-12 11:50 조회3,2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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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연중기획 <암과의 전쟁> 암 정복 희망메시지 5부작 제4편 암예방 신소재, 식품항암제 ■ 방송 일시 : 2007년 2월 13일 (화) KBS 1TV 22:00~ 23:00 ■ 담당 프로듀서 : 유경탁 PD ▶ 암을 이기는 첫 번째 방법은 예방이다! 암으로 인한 치료비와 경제적 손실은 미국에서만 연 1,710억 달러- 그러나 2005년 미국암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10만 명당 암 사망률은 1950년에 193.9명, 2002년 193.4명으로 변화가 없다. 이제 암 극복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암치료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암예방을 통해 암 발병률을 낮추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그 선두에 바로 식품을 통한 암예방이 있다! "불이 크게 번져 집을 태우기 전에, 불이 났을 때 바로 끄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을 습관처럼 행한다면, 끔찍한 암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다트머스대 메디컬 스쿨, 마이클 스폰 박사- ▶식품항암제의 창시자, 마이클 스폰 박사와 국내 화학적 암예방 연구의 권위자, 서영준 교수의 만남 마이클 스폰 - 美 다트머스대 메디컬 스쿨 교수 -식품항암제 최초 개발, 연구 서영준 - 서울대학교 약대 교수 -화학적 암예방 연구 국내 최고 권위자 1976년 식품을 통한 화학적 암예방을 최초로 연구하며, 그 선두에 선 마이클 스폰 박사. 40년 넘게 식품항암제를 연구하며 식품을 통한 암 극복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대 서영준 교수가 마이클 스폰 박사를 만나, 암예방을 통한 암정복의 희망적 미래를 들어본다. ▶암을 이긴 사람들이 전하는 메시지, - "식생활을 변화시켜라." "저는 자연으로 돌아와서 마음 편하게 살고 있어요. 직접 기른 채소라든지 자연에서 얻어지는 식품들을 내 입맛에 맞게끔 개발해서 먹은 결과, 저는 5년 완치가 얼마 안 남았어요." (황미선, 2002년 유방암 3기 진단) "앓기 전에는 음식에 신경도 안 쓰고,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었어요. 지금은 채소류가 주고 식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죠." (황보용, 2001년 위암 3기 진단) "옛날에 저를 알았던 사람들은 지금이 훨씬 건강하다고 말씀하세요. 예전에는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던 것들, 채식 위주로 채소와 과일 풍부하게 먹고 해조류, 견과류 등 골고루 먹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박경희, 2002년 유방암 2기 진단) 암을 이기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 흔히 완치라고 말하는 5년을 재발 없이 건강하게 살아온 황미선씨(47), 황보용씨(48), 박경희씨(56)는 암을 이기기 위해 생활을 하나하나씩 변화시켜 왔다. 특히 이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예전과 다른 식생활이다. 음식과 함께 암을 극복한 이들의 식탁은 어떻게 변했을까? ▶암예방의 신소재, 식품 속에 답이 있다. 2005년, 후두암 4기 진단을 받은 빌 헨슬(52)씨.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 당시 음식을 삼키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좋은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권해, 빌 헨슬씨는 매일 일정량을 정해 놓고 의식적으로 섭취했다. 환자에게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1991년부터 매일 다섯 접시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자는 내용의 5 a day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특히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강조한다. 암예방 신소재로 불리는 채소와 과일- 과연 식품은 어떻게 암을 예방하는가? 그리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식품의 암예방 성분 - 좀 더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200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황미선(47세)씨.과일은 거의 먹지 않고, 특히 토마토를 싫어하던 그녀였지만, 암 진단 이후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토마토를 즐겨먹고 있다. 황미선씨가 가장 즐겨 먹는 토마토 요리는 뜨거운 물에 익혀서 만든 토마토 통조림. 이렇게 토마토를 익혀서 먹는 것은 제대로 된 조리법 일까? 생 토마토, 토마토 주스, 올리브 기름에 볶은 토마토. 모두 토마토를 재료로 조리법만 달리한 것이지만, 그 속에 암예방 성분의 함량은 달라진다. 토마토, 마늘, 녹차 등 암예방 효과가 익히 알려진 식품들, 어떻게 먹는 것이 효과적인가? 또한 2007년 1월 암환자의 콩 섭취에 관련한 논란이 있었다. 아시아인이 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발생률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서양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식품인 콩. 암예방 식품으로 알려진 콩을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본다. [이 게시물은 BRM연구소님에 의해 2013-09-06 09:36:3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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